연주곡과 클래식

[스크랩] 흘러간 명연주곡 모음 (6)

꿈돌이^^ 2007. 6. 6. 03:06


Paul Mauriat/Love is blue (1968)
무드 음악의 거장 "폴 모리아"의 1968년 곡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5주간 정상에 올랐던
곡이다. 원곡은 앙드레 포프의 작품으로 1967년 제12회 유로비전 송컨테스트에
룩샘 부르크 대표로 출전한 "비키 레안드로스"가 불렀다.
다음해 1968년폴 모리아 악단이 발표하여 사상 최대의 인기를 모은 곡이다.


Richard Clayderman/Ballade Pour Adeline(1975)
프랑스 출신의 팝 피아니스트로 이 곡은 우리나라에서 악보가 가장 많이 팔리는 기록을 세웠다.



- Frank Pourcel /Adieu, Jolie Candy (1968)
프랑스 출신의 팝 오케스트라 '프랑크 푸르셀'의 1968년 발표곡으로 국내에서 는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의 시그널로 큰 인기를 끌었다.




 Mark Knopfler/A Love Idea(1990)
영화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OST 앨범 
들어보지 않고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곡이라 할 정도로 "David Nolan"의 바이올린 연주가
일품인 이곡은 락그룹 Dire Straits의 리드 싱거이자 리드 기타리스트였던 Mark Knopfler가
작곡했다.



 Jean Claude Borelly /Dolannes Melody(1975)
흥행에서 실패로 끝난 블란서 영화의 주제곡으로 사용 되었던 감미로운 곡으로,
영화와는 달리 주제음악은 히트하여 지금도 많은 연주자들이 주요 레퍼터리로 삼고 있는
매혹적인 음악이다.
특히 장 크로드 보레리의 구성진 트럼펫 연주는 듣는이의 마음을 사로 잡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음악으로 방송국 프로그램의 시그널 뮤직으로 사용 되기도 했다.
출처 : 올드뮤직의 향기
글쓴이 : 사이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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