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크랩] 어머머! 너무작아서 거시기인줄 몰랐어여...

꿈돌이^^ 2007. 6. 21. 17:04
시골의 한 노총각이

충청도
양반집 규수에게
장가를 들게 됐는데,

신부가 처녀인지
아닌지가
걱정이 돼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웃집 아저씨가
          한 수 가르쳐 줬다.
         "그런~걸, 뭘 걱정해! 확인해 보면 되잖어!"


"어떻게요?"


첫날밤
자네 '거시기'를  
만지게한 후
이것이 뭔지
아는가 물어봐~!!
모르면 처녀지~!!!


이윽고,
첫날밤을 맞은 신랑은
설레는 마음을 억누르고


눈을 지그시 감은채
불을 끄고 신부에게
거시기를 만져보게
          하고는 물었다.
         "이게 뭔지 알아요?"




"뭔~~데유~?"




신부의 대답을 들은 신랑은
숫 처녀임을 확인하고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이것은, 남자에게만 있는거요" 했다.



그러자,
신부는
갑자기
당황한 목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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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머머, 미안해요...

너무 작아서

거시기인줄

미쳐 몰랐구먼유!"
       
    출처 : 올드뮤직의 향기
    글쓴이 : 사이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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