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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베르트 세레나데(Violin, guitar, flute )
1.작품성격
슈베르트'세레나데'란 원래 밤에 님의 창가에서 부르는 사랑의 노래며,
그 성격이 다른 작곡가들의 작품과는 다릅니다.
다른 작곡가들이 따뜻함과, 희망에 넘치는 사랑스러운 세레나데를 표현했다면,
슈베르트는 비통하고, 애상조의 세레나데를 표현 한것이 차이점이다...
슈베르트의 '세레나데'는 원래 가곡이며,제목이 붙은 가곡은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세레나데 d단조' 두번째는 '들어라 들어라 종달새를'부제가 붙은 곡이다.
2.만들어진 배경은
젊은이들을 데리고 베링가(街)를 지나다가 친구인 티쩨가 '비아자크'라는 카페에
있는 것을 발견, 일행들을 데리고 거기로 들어가 그 곳에서 티쩨는 책을 펴놓고
보고 있는 것을 슈베르트가 따라 보다 책 페이지를 넘기다가 한 시를 보고 혼차
읽다가...순간 '아름다운 멜로디가 떠올랐어, 5선지 대신..손님이 놓고 간 계산서를
발견하고 뒤집어 뒷면에 오선을 긋고,보이가 왔다 갔다 하고, 이야기소리...
하프 음악...구주회(九柱會) 를 하는 사람들의 떠드는 소리가 요란한 장소에서
미묘(美妙)한 <세레나데>를 썼다고(1826), 그렇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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