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관광을 떠났다. ![]() 짝짓기를 하는데 유난히 "색"을 밝히는 할머니가 머리가 벗겨지면 정력이 좋다하여 일부러 대머리 할아버지를 먼저 점찍었다. ![]() 같이 갔던 할머니 친구는 잘생긴 대머리 할아버지를 보고 반하여 서로 자기들이 짝지를 한다고 다투었다. ![]() 먼저 점찍어둔 색녀 할머니는 마침 앞에서 걸어오는 앞 이빨이 다 빠지고 듬성듬성 몇개만 남은 못생긴 할아버지를 친구에게 엮어 주었다. ![]() 재미있게 관광을 마치고 밤에 여관을 들어 갔는데 ![]() 대머리 할아버지의 정력을 믿었던 할머니는 생각만큼 시원치 않은 대머리 할아버지의 실력에 즐거운 정분 나누기를 포기하고 일찍 잠들었다. ![]() 그런데 못생긴 할아버지와 옆방으로 들어 갔던 할머니 친구는 밤새도록 잠을 안자고 "오매 나 죽어" 하며 신음 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 *친구들 사진를 보고 상상을 해보시게나,,,,*
다음 날 아침 색녀 할머니는 친구에게 물었다. ![]() "도대체 그 영감탱이가 얼마나 잘해줬길래 밤새도록 좋아서 죽는다냐?" ![]() 그러자 할머니 친구 왈... ![]() 좋아 죽기는.... 말도 말어 그 눔의 영감탱이 이빨 사이로 내 젖꼭지가 끼여서 빠지질 않는 탓에 밤새 아파 죽는 줄 알았구먼..."ㅎㅎㅎㅎ
울님들 모두모두
사랑해! |
출처 : 한빛
글쓴이 : 한빛 원글보기
메모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남자와 강아지의 공통점 (0) | 2007.06.16 |
---|---|
[스크랩] 딴놈이 쐈겠지 (0) | 2007.06.04 |
[스크랩] 4자 악어 (0) | 2007.06.03 |
옛날과 요즈음의 차이 (0) | 2007.06.03 |
손님 아주 특별한 방 있습니다. (0) | 2007.06.03 |